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team Deck (문단 편집) ==== 출시 이전 ==== 1차 출시 국가에게는 사전예약이 시작된 당일에 정확한 날짜가(부품 수급 문제로 인해 두 달 미뤄지긴 했다) 안내되었지만, 아시아 지역은 예약이 시작된 8월 초에는 [[https://komodo.jp/news/steamdeck-asia.html|연말까지 도착 예정]][* 출시 당일 공개된 [[https://m.gamemeca.com/view.php?gid=1683435|밸브 본사에서의 인터뷰를 담은 기사]]에서도 해당 내용이 언급된다.]이라고 안내했다가 TGS 2022 개최 직전인 9월 중순에 [[https://komodo.jp/news/20220912_steamdeckTGS.html|연말까지 발송할 예정]]이라고 일정이 밀린 뒤부터 물량 공급이 더 원활해졌음에도 변동 없이 계속 유지되고 있다. 이마저도 밸브 직원과의 인터뷰를 담은 언론 기사를 통해 안내, 이메일 상담을 통해 물어본 사람에게 보낸 답변, 그리고 코모도 대표가 TGS 2022에서 진행한 인터뷰(스팀 덱 출시 시기 포함)[* 코모도 대표만 있던 것이 아니고, 8월초에 게시된 인터뷰에서 올해 안에는 받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답변한 밸브 직원도 함께 인터뷰를 했다.]가 일본 언론을 통해 기사화된 것을 제외하면 코모도 공식 홈페이지에 영어와 일본어로만 게시되었다. 1차 출시 국가들이 예약에서 바로구매로 전환되기 3일 전이면서, 동시에 아시아 지역 예약 시작 후 정확히 두 달이 지난 2022년 10월 4일이 되고 나서야 9월 중순에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게시한 내용과 하나도 바뀐 것 없는 내용을 트위터와 예약 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구매 결정에 큰 변수가 될 만한 사항 중 하나인 '환율 변동으로 인해 가격이 바뀔 수도 있다'는 정보도 이메일로 문의한 사람에게만 제공하며[* 환율이 급격하게 변동할 경우 가격을 다시 책정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가격 변동 가능성이 있을 경우 바로 안내하겠다고 답변했다. [[https://gall.dcinside.com/m/steamdeck/6443|#]]][* 2022년 10월 17일 시점에 예약 페이지와 사이트 자체를 확인한 결과 약관 변경과 관련된 조항과 '당사는 온라인 스토어의 콘텐츠 또는 멤버가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획득한 정보의 완전성, 정확성, 명확성, 유용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온라인 스토어의 제공, 지연, 수정, 중단, 정지, 불연속은 당사의 단독 재량으로 이루어지며, 당사는 이러한 결정에 대해 멤버에게 법적 책임이 없습니다.'라는 면책조항 외에는 가격이 변동될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을 만한 내용은 해당 사이트와 트위터 계정 어디에도 없다.], AS 관련 사항은 예약 페이지와 이메일 답변 둘 다 아직도 정해진 게 없다고 답변하고, 배송 시 박스에 담아준다거나 국가마다 배송업체가 다를 것이라는 자잘한 정보 빼고는 전부 다 미정 혹은 확실하지 않다(변경될 수 있다)처럼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당장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틀리지 않을 정도의 답변]]만 하고 있다. 이후 1차 출시 국가에서 물량이 예약량을 뛰어 넘으면서 상시 판매로 전환된 2022년 10월 7일에도 이메일을 통해 문의한 사람에게만 보낸 답변[* 가격이나 AS 등의 장점을 나열한 뒤 조만간 출시 시기를 알려줄 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양해를 구했다. [[https://gall.dcinside.com/m/steamdeck/7260|#]]]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그 어디에도 아무런 안내나 반응조차 없이 기다리던 사람들을 방치하고 있다. 오히려 밸브가 상시 판매 공지를 하면서 [[https://twitter.com/OnDeck/status/1578090708866846720|아시아 지역은 예약을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1차 출시 국가는 상시 판매로 전환되었음에도 정확한 출시 시기는커녕 9월 달쯤에 늦춰진, 그리고 예정이라 더 늦춰질 수도 있는 '연말 예정'이라는 확실하지도 않은 정보 빼고는 대략적인 일정조차도 알려주지 않고 3주 가까이 입을 닫아버린 모습에 코모도를 통해서 스팀 덱을 예약한 사람들은 국가나 커뮤니티 구분 없이 코모도를 비판하고 있으며, 기다리다 지쳐서[* 결제 요청 이메일이 온 뒤 72시간 안에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예약이 취소되기 때문에 신경을 안 쓰고 있다가 자동으로 취소된 뒤에야 이를 알아차리게 된다면 다시 예약해서 대기열 맨 뒤로 가서 더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정발 제품으로 구매할 의사가 약간이라도 있다면 관심을 완전히 끊기도 어렵다. 1차 출시 국가의 경우 몇 월부터 출시를 시작할 것인지를 확실하게 알려주었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알림 등을 맞춘 뒤 관심을 끊고 지낼 수 있었고 예약할 경우 판매 페이지를 통해 몇 분기에 받을 수 있을지를 예측해서 보여주는 기능이 있었으며(말 그대로 예측이라서 상황에 맞게 변한다), 출시 이후에도 유저들끼리 공유한 정보를 통해 대략적인 진행 상황을 예상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시아 지역은 확실한 일정이 하나도 없고 시작도 안 했고 정보 자체도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배송 상황에 대해 공유할 정보조차 없는데다가, 중요한 정보들 모두 확정된 것이 하나도 없다.][* 첫날쯤에 예약하고 진짜로 잊어버린 사람들도 갑자기 생각나서 소식을 찾아보다가 배송은커녕 사실상 예약 첫날과 달라진 것도 없다는 사실에 당황하는 상황이 반복되기도 했다.] 완전히 포기하고 다른 제품을 구매하거나, 1차 출시 국가에서는 상시 판매로 전환된 김에 직구로 눈을 돌리는 등 코모도에게 불리한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다.[* 다만, 직구할 때는 프로 스티머가 판매하는 스팀 지갑을 충전해서 결제하기 때문에 어차피 직구나 정발이나 데지카를 통해서 결제하는 건 같은데 직구한다고 코모도가 손해 보는 게 맞긴 하냐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 트위터를 통해 공지가 올라온지 3주 넘게 지난 시점인 10월 27일, 예약 사이트에 취소 신청(환불 신청) 버튼이 생긴 것이 확인되면서(공지 자체가 없었으므로 정확한 시점 확인 불가능), 이제부터는 이메일 상담을 통해 취소 신청을 할 필요 없이 언제나 간단하게 취소할 수 있게 되었다. 코모도가 3주씩이나[* TGS 2022 행사와 이메일 상담, 10월 초에 게시한 출시 예정 공지를 제외하고 계산하면 거의 3달 만에 보여준 유일한 행적이다.] 지난 뒤에야 보인 유일한 행적인데다가 국가나 커뮤니티 상관없이 정발 예약을 취소하고 직구를 알아보러 떠난 사람들이 상당히 늘어난 시점이었기 때문에 나가라는 거냐며 비난을 받았으며, 감정적인 비난을 제외하고 보더라도 취소 신청이 업무 처리에 지장이 갈 정도로 많이 늘었기 때문에 취소 처리를 자동화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그러나, 추가된 취소 신청 버튼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버튼을 통해 취소했다는 글이 올라온지 몇 시간도 안 지나서 취소 버튼이 작동 안 한다는 글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 완전히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어떨 땐 되고 어떨 땐 안 되는 식으로 불안정하게 작동한다.] 안정적으로 취소 요청을 하려면 기존처럼 이메일 문의를 이용해야 한다. 트위터 공지가 올라온지 정확히 한 달이 지났고 예약을 시작한지는 정확히 3달이 지난 2022년 11월 4일에 스팀 덱이 닛케이 트렌디 '2023년 히트 예상 상품' 14위에 올랐다고 자축하는 [[https://twitter.com/OnDeckKR/status/1588357867240886272|트윗]]'''만''' 올려서 여론이 더 안 좋아졌다.[* 하루 전에는 일본 계정에만 [[존 타케우치]]가 스팀 덱을 쓰고 있는 사진을 게시한 [[https://twitter.com/john_takeuchi/status/1587717884603961344|트윗]]을 리트윗했다.] 한국 계정 트윗만 해시태그가 깨진 채로 게시되었다. 12월 1일 메일 발송 첫날에 아무 공지 없이 오후 9시에 시작하고 그마저도 진행 속도가 느렸으며, 12월 2일에는 역시 아무 공지 없이 오후 5시까지 일본에만 메일을 발송해서 지역 차별로 비난을 받았으나, 오후 5시부터 새벽까지 전날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메일을 발송[* 오후 6시까지 약 1시간 동안 도킹 스테이션만 메일을 보내서 까이는 해프닝이 있긴 했다.]하면서 여론이 많이 나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